본문으로 바로가기

대한민국 대통령실

어린이 언어별 바로가기 EN

영상뉴스

공유하기

윤석열 대통령, 역대 대통령 3번째 시구! [2023 KBO 리그 대구 개막전 경기 시구]

2023.04.01

[음성 자막]

자 오늘 경기의 시구자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프로야구 개막전에 대통령이 시구를 하는 것이

역대 세번째라고 하네요

 

원년에 있었고, 그리고 1995년에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시구를 했었는데

 

28년 만에 프로야구 개막전

대통령의 시구입니다

 

[화면 자막]

윤석열 대통령

시구

 

[음성 자막]

제가 중계를 하면서도

이런 장면을 보게 되네요

 

[음성 자막]

네 흔치 않은 일입니다

 

[음성 자막]

예예 그렇습니다

 

[음성 자막]

이례적으로 오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시구를 하겠습니다

 

[음성 자막]

사실 야구를

상당히 좋아하신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음성 자막]

야구 명문 충암고등학교 출신이시죠

 

김건희 여사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시구

 

[음성 자막]

야구를 좀 많이 하신 거 같은데요?

 

너무 부드러우신데요

 

[음성 자막]

지금 투구판보다 조금 앞쪽이긴 했습니다만

거의 마운드에서 던졌는데

공이 똑바로 갔네요

 

[음성 자막]

마치 야구 원로인께서 시구하시듯이

너무 부드럽게 던지셨어요

 

[음성 자막]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시구한 공은

부산 기장군에 건립될 예정인

야구박물관에 기증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또 대구 개막전인만큼

그 프로야구 원년의 삼성 레전드였던

정현발, 천보성, 배대웅

그리고 경북고의 또 레전드 투수인

남우식 이런 대구가 낳은 야구스타들이

함께 자리하고 계십니다

 

[음성 자막]

전설들이시죠

남우식 선배님은 저는 직접 뵙지는 못했는데

정말 전설로 남아계십니다

 

[음성 자막]

이분들이 경북고등학교 동기인데

이분들이 3학년때 전국대회 4개 대회를

다 우승을 하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