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두가 안전한 나라,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슬픔을 안긴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해외여행을 마치고, 해외에서의 출장과 업무를 끝내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올랐던 179분의 소중한 삶이 순식간에 비극으로 변했습니다.그날의 그 큰 충격과 고통을 감히 누가 잊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말로도 온전한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무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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