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께 명받은 '21대 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로 거침없이 나아겠습니다
빼앗긴 국민주권의 빛을 되찾은 80주년 광복절,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한없이 영광스럽고, 또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겨울 광장을 뜨겁게 수놓은 오색 빛 외침이 그랬던 것처럼오늘 이 자리에 5,200만 국민 저마다의 희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각각의 꿈이 미래를 향해 유난히 반짝거리고 있지만,우리 모두에게 절박한 공통의 목표는 분명합니다.‘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자,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 행복 시대’를 열어 달라는 것입니다. 80년 전 194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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