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자막]
반갑습니다 여러분. 2023년 정부 부처 업무보고 마지막으로 오늘은 금융위 업무보고입니다. 금융위 관계자뿐만 아니라 금융감독원, 또 한국은행에서도 나와 주셨고, 또 많은 정책 금융기관과 민간 은행의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부처 업무보고뿐만이 아니라 우리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계시는 우리 전문가 여러분께서 또 좋은 의견도 개진해 주시고, 오늘 아주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작년에 이런 원유를 비롯해서 이런 그 공급망의 교란으로 물가가 또 많이 올랐고, 또 고물가 상황에서 글로벌 고금리 때문에 경제가 아주 이중고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과거에 IMF라든가, 또 2008년 금융위기를 한몸이 돼서 겪었던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작년에 하여튼 국민들께서도 많이 고통을 감내하셨지만 어쨌든 파국을 면해가면서 저희들이 비교적 이런 거시적 안정과, 또 산업 실물 분야에 대한 적기의 금융지원, 그리고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대책들이 그래도 원만하게 이뤄진 것으로 저는 평가를 합니다. 올해는 그와 아울러서 금융산업이 이제 고수익을 창출하고 또 우리 미래세대에도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 육성 정책까지 아울러서 오늘 논의를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