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윤석열 대통령이 깜짝 방문한
윈-윈터 페스티벌 개막식
(반갑습니다)
윈-윈터 페스티벌
WIN-WINTER FESTIVAL
중소·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로
11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열린송현광장에서 막을 열어
12월 16일~25일까지 10일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
행사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만나 격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식 참석
[음성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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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자막]
트리의 밝은 빛이
따스한 온기를 가득 담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앞날을 환하게 비추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
[음성 자막]
2022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소상공인 여러분께서도 금년 한 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 년 동안 또 코로나로 힘들었고, 또 코로나에서 좀 벗어났습니다만 세계 경기의 위축이 국내에도 또 영향을 미쳐서 많은 어려움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여러분께서 굳은 의지를 가지고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힘써 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은 기본적으로 우리 소상공인과 우리 많은 약 2,000만의 임금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정부 정책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대기업들이 우리 소상공인과 함께 소상공인의 이런 상품들의 판로 개척과 유통을 위해서 온·오프라인으로 서로 상생하는 이런 자리입니다.
우리 경제가 정말 계층별로, 또 큰 기업과 작은 기업이 서로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이겨 나가야 하고, 대기업만 가지고도 안 되고, 중소기업 또 소상공인만 가지고도 안 되고 서로가 힘을 합쳐야 우리 경제가 우뚝 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청년들에게 미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정부도 우리 소상공인들의 사업상의 그런 안정과 여러분의 행복한 경제 활동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화면 자막]
"행사에 참여 중인 온라인 플랫폼 기업과
대형 유통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