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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정신, 우리 대한민국의 지향점인 자유, 평등, 번영과 일맥상통! [국립한글박물관 방문]

2023.10.06

[화면 자막]

화창한 가을날~

윤 대통령의 가벼운 발걸음 

 

한글날을 앞두고

국립한글박물관 깜짝 방문(10월 5일)

 

앞마당에서 만난

꼬마 친구들의 격한 환영

 

꺄아아아아아아~~~~

 

[음성 자막]

몇 살이에요? 

 

[화면 자막]

귀염뽀짝!

 

[음성 자막]

5살~? 

 

[화면 자막]

끄덕 끄덕 

 

대통령 할아버지와

수줍은 첫 만남

 

[음성 자막]

박물관 구경 했어요? 

 

[음성 자막]

아니요 ~ 

아직이요~

 

[음성 자막]

아직 안해서

이제 들어가야 돼? 

 

가자!

 

[화면 자막]

기념사진 촬영 후 본격 박물관 구경!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상설 전시장으로 이동해

 

윤 대통령은 전시실을 차례로 살피며

훈민정음해례본과 언해본

 

정조가 어릴 때 외숙모에게 보낸

14통의 한글 편지를 모은 '정조 한글어찰첩'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인 '말모이', 근대 한글소설, 

대한매일신보, 독립신문 등 

 

근대화기 한글의 변천사를 관람했습니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정신은

현대 우리 대한민국의 지향점인 자유, 평등, 번영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세종대왕은 모든 사람이 한글을 통해 신분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셨습니다"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여성만 사용했다는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실제 한글은 왕부터 노비에 이르리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평등하게 사용한 글자였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가장 유리한 문자가 알파벳과 한글이고

한글이 우리가 IT 강국으로 가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글이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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