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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강원 지역 청년과의 대화]

2024.01.19

[음성 자막]

되게 딱딱하다, 근데

 

[음성 자막]

하하하하하하

 

[음성 자막]

일단 먹읍시다

 

[화면 자막]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달콤

달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목 축이고

 

나누는 진솔한 대화들~

 

강원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격의 없이 소통한 날

 

강릉시의 한 카페(강원특별자치도)

1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지역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년과의 대화” 참석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직접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

 

※ 청년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한 장소는

지역대학을 졸업한 청년 사업가가 운영하는 카페로서

 

※ 작년 4월 강릉산불 때 소방대원들에게

무료 커피와 쉼터를 제공해 준 의미 있는 곳

 

윤 대통령과 학생들이 나누는

격의 없는 대화 잠깐 들어볼까요?

 

[음성 자막]

(분위기가) 되게 딱딱하다

일단 먹읍시다

나도 냉커피 하나 줘요

앞에 케이크도 좀 먹고, 편안하게

우리 사회자님도 드세요

가톨릭관동대가 옛날 그 자리 그대로예요?

강릉원주대는 옛날 강릉대 자리에 있는 거예요?

 

[음성 자막]

네, 그렇습니다

 

[음성 자막]

아파트 많이 들어가고 했잖아요

(나도 옛날 여기 강릉에서 근무할 때)

포남동에서 살았어요

그때 포남동이 개발돼 가지고

카페도 생기고 그랬거든요

올해 눈 많이 왔습니까, 여기?

나는 어릴 때 겨울방학에 외갓집에 올 때도

눈이 엄청 왔던 것으로 기억되고

내가 96년~97년 2월까지 있었는데

96년 말 97년 초에 눈이 얼마나 왔는지

우리 포남동 관사가 연립주택이거든요

아침에 관사 현관문을 열면

현관문 위에 처마까지 눈이 와 가지고 문이 잘 안 열려요

 

[화면 자막]

옛 이야기와 지역의 이야기로

편안하게 나누는 대화들~

 

이후의 대화 내용은

보도자료를 토대로 전해 드립니다

 

이날 청년과의 대화는

딱딱한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편안하게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생활, 진로, 취업 및 창업, 학자금 및 주거,

생활지원,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의 발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대통령과 격의 없이 소통

 

윤 대통령은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오늘의 생생한 의견들을

'제대로', '빠르게' 정부 정책에 반영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정부가 지방 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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