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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기념 국민대축제' 깜짝 등장한 윤석열 대통령, "팀 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 올림픽 기념 국민대축제]

2024.08.17

[화면 자막]

8월 16일

축제 분위기 물씬 나는 이곳!

 

파리의 영웅들과

국민이 함께하는 축하 현장

 

반갑습니다!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해 격려한 윤 대통령

 

펜싱 선수단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입장

 

오늘 행사 진행을 맡은

김준호 

前 펜싱 국가대표

이윤정 

KBS 아나운서

장민호 

가수

 

윤 대통령과 진행자가 나눈 이야기

직접 들어볼까요~

 

[음성 자막]

평소에 스포츠를 정말 좋아하시고

또 즐기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휴가지에서도 또 장병들과 함께

농구를 한 모습도 봤거든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선수들의 경기도 직접 챙겨보셨다고 했는데,

 

이번 올림픽, 우리 대통령님께는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합니다.

 

[음성 자막]

저도 밤잠을, 올림픽 기간 동안에 잘 못 자고

내일 아침부터 또 일을 해야 되는데 새벽까지 본 적이 많았습니다.

 

정말 우리 선수들의 투혼으로 우리 국민들께

정말 큰 기쁨과 용기와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구본길 선수가 챌린지를 할 때

 

정말 아주 세련된 매너로

정말 스포츠인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주 멋있었고요

 

또 우리 워킹맘으로

최선을 다해 준 우리 김예지 선수

 

또 김우진 선수가 마지막에 그 슛오프 할 때는

저도 의자에 앉아서 보다가 일어나서 봤습니다.

 

삐약이 신유빈 선수 아주 간식 먹는 것도 예쁘고

아주 파이팅이 너무 아주 멋졌습니다.

 

저도 아주 우리 신유빈 선수 완전히 팬이 됐습니다.

 

[음성 자막]

어떤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은지

한번 여쭤봐도 될까요?

 

[음성 자막]

제가 뭐 이 나이에 체중도 많이 나가고

 

근데 만약에 제가 올해 이제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좋아했던 운동을 계속한다면

 

농구, 축구, 야구를 다 좋아했습니다만

아마 기회가 됐으면 야구를 계속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여러분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16년 전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우리가 야구 결승에서 정말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딴 것이 지금도 눈에 선한데

 

28년 올림픽에서는 

야구가 꼭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음성 자막]

특히나 또 양궁 선수들과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하셨고,

남수현 선수는 직접 축전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음성 자막]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투지와 열정은

 

정말 스포츠인으로서 전 세계 많은 세계인들이

아마 잘 배웠을 걸로 생각을 하고요

 

또 우리 선수들의 이 경기를 통해서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아마 멋지게 봤을 것 같고요

 

또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이 더운 여름날 우리 국민들에게

아주 시원한 또 이런 선물을 주게 돼서

 

정말 선수들에게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음성 자막]

팀 코리아 파이팅!

 

[화면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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