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프랑스한국문화원
6월 20일 (현지 시각)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계기로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외신기자들을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부산 홍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의 부산을 알리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것은?
서울에서도
프랑스 파리에서도
김건희 여사가 착용했던 키링!
김건희 여사가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
부산엑스포 키링 이미지를 구현
부산을 알리기 위한 우리의 노력
이제
김건희 여사의 인사말 함께 들어볼까요?
[음성 자막]
안녕하세요. 김건희입니다
오늘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리 부산다방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리가 아주 열정적인 도시잖아요
부산엑스포 2030을 앞두고
부산은 더더욱 뜨겁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부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부산엑스포가 성공할 때까지
많은 사랑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면 자막]
좀 더 적극적으로 부산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전시관을 찾았는데...
부산 광복동에 실재했던 다방
'밀다원'을 재연
한국전쟁으로 인한 피난 시절 당시
예술가들의 인식처였던 곳
부산의 역사와 문화에
외신기자들의 관심은 높아만 지는데
분위기 UP을 위한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 ♬ ♬
다방에 빠질 수 없는
믹스커피까지!
전시 관람 이후 김건희 여사는
외신기자 한 분 한 분에게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메시지가
각각 담긴 키링을 기념품으로 건넸으며
"꿈과 열정이 있는 부산을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며
대한민국과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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