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여기는 부산!
윤 대통령과
정부 부처 관계자
17개 시·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월 6일
윤석열 대통령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주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고
유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박람회
세계박람회 준비 상황을 평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은 부산 방문 중
실사단의 중요한
평가 기준은?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가적 유치 열기와 국민적 지지도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열정!
현지실사 마지막 날인 오늘!
정부 부처 관계자와 17개 시·도가 모여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 지원
대한민국의 개최 역량과 의지를 나타내고자 한
윤 대통령의 뜻에 따라 개최된 회의
윤 대통령이 준비한 메시지는?
[음성 자막]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이 돼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이렇게 모였습니다.
세계박람회는 개최국의 역량을 보여주는 경제, 문화 올림픽으로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의 하나입니다. 이번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우리의 발전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의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혁신을 창출하는 엑스포가 될 것입니다.
이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유치해야 할 과제입니다. 부산만의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일이고 모든 시·도의 일입니다.
지난 3일, 제가 실사단을 직접 만났습니다만 17개 시·도지사님들께서도 국제 네트워크와 교섭 채널을 적극 활용해서 171개 BIE 회원국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입니다. 미래세대가 더 나은 세상을 꿈꾸고, 세계시민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 함께 열심히 뛰어봅시다. 감사합니다.
[화면 자막]
윤니크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