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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소속은 달라도, 목소리는 하나 "의료개혁, 의대 증원 반드시 필요"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

2024.02.28

[화면 자막]

전국 팔도 의료개혁

대찬성

 

[음성 자막]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정부가 존재하는 첫번째 이유입니다.

 

또 이러한 사명에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화면 자막]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음성 자막]

사실 이런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대 증원이나 지역필수 의료체제 강화를

 

신속히 추진하는 게 필요하다

 

[화면 자막]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음성 자막]

지금 저는 적극적으로 의사를 늘려야 되겠다.

 

그리고 이렇게 집단행동한 건 동의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화면 자막]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음성 자막]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여기 대응하기 위해선 의사 선생님이 더 필요합니다.

 

[화면 자막]

박완수 경남도지사

 

[음성 자막]

우리 도민들은 의대증원 확대,

 

필수의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번만큼은 반드시 의료인력 증원이

 

실현돼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고요

 

[화면 자막]

김영록 전남도시자

 

[음성 자막]

우리 전남도민들은 대체로 정부의 금번 의료정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또 지지합니다

 

[화면 자막]

김태흠 충남도지사

 

[음성 자막]

과거 정부들은 의사들과 타협하여

 

의료개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의 지지를 받는 만큼

 

흔들림 없이 단호히 진행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화면 자막]

김영환 충북도지사

 

[음성 자막]

저도 의사지만, 의대정원을 확대하는 문제는

 

더 늦출 수도 없고

 

미룰 수도 없는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화면 자막]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음성 자막]

더불어 의사 인력의 지역간 불균형 심화,

 

필수의료분야 의사 부족,

 

지역 의대, 의사 양성 부족 등으로

 

의사 정원 확대가 불가피한 점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자막]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음성 자막]

정부지침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음성 자막]

의사를 얼마나 증원할 것이냐는 것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문제고

 

국가가 국민의 관점에서 판단해서 결정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