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모내기가 한창인 6월의 어느 날~

충남 부여군 임천면에서 만난 윤 대통령

모자

장갑

장화

시크한 수건

직접 이앙기 운전해

모내기하고 왔습니다

[음성 자막]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윤석열!

[화면 자막]

충남 부여군 임천면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

주민들의 환영에

한 명 한 명 악수로 보답하고

쌀·보리 도정 공장을 시찰

가루쌀 재배 현황을 보고 받고

꼼꼼히 점검하며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

모자

장갑

장화

목에 걸친 수건까지

완벽하게 복장 갖추고

(모내기하러 갑니다~)

(청년 농업인들도 함께 가요~)

첫 번째 작업은

벼 모판 옮기기

열심

진지

으~쌰

이앙기 운전까지 직접

능숙

집중

뿌듯 뿌듯

함께 땀 흘리며 작업하면서

벼농사에 대한 설명도 듣고

농촌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러는 사이

차곡차곡 자리를 찾아가는 모

(잘 자라거라~)

윤 대통령이 심은 모

모내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 이앙기 업계 최초로

자율주행 분야 종합검정을 취득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 참관

마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기념사진 촬영까지

완벽!

빠질 수 없는 새참 타임! 오늘의 메뉴는요?

우렁이 막걸리, 잔치국수, 가루쌀빵,

서리태 두부김치, 유기농 감자, 수박, 방울토마토 등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분위기~

[음성 자막]

주민분들 건강과 농업을 위하여~

[화면 자막]

대통령의 쌀 생산 현장 방문은

작년 10월 이후 두 번째로

국민 먹거리 생산을 위해 애쓰는

농업인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의 구조 개선 및 스마트화를 통한

청년 진출 도모와

올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정부의 정책 의지를 강조하고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