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자막]

하마드 국제공항 왕실터미널

10월 25일 (현지 시각)

카타르에서의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공항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 내외

최초의 사우디, 카타르 국빈방문을 마치며

되돌아보는 시간들

이번 국빈방문 키워드는

'신뢰' '혁신' '연대'

한국이 중동의 국가 발전에

'최적 파트너'라는 점을 역설하며

대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21조 원 규모의

계약·양해각서(MOU) 체결

1박 2일 카타르 국빈방문 일정 동안

6조 원 규모의 계약·양해각서(MOU) 체결

취임 이후

총 107조 원의 오일머니를 유치

'더 넓게 확보하게 된 운동장에서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게 하자'

'그래서 더 잘살 수 있는 미래를 앞당기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분초를 다투며 뛰고 또 뛰겠다'

이것이

윤 대통령이 열사의 땅에 온 이유

4박 6일의 중동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는 윤 대통령 내외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환송 인사와의 아쉬운 작별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될

대한민국 제1호 영업사원으로서 무거운 임무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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