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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위 핵심,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UFS 계기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순시]

2024.08.22

[화면 자막]

일동 경례

 

윤석열 대통령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순시

 

한미군 주요 직위자들과 인사 교환

 

[음성 자막]

very good!

 

[화면 자막]

2019년 창설 후

국군통수권자가 최초 방문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기 충전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3일 차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약 25만 명의 장병을 지휘·통제하는 부대이자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국가방위의 핵심부대를 시찰하며

 

북한 위협에 대비한 군사대비태세와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점검

 

윤 대통령이 준비한 메시지는?

 

[음성 자막]

국군통수권자로서는 처음으로

부대를 방문하게 돼서 아주 뜻깊게 생각합니다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손식 사령관과 장병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오늘 화상을 통해 함께하고 있는

합참의장과 연합사령관을 비롯한

 

각 구성군 사령관들,

지작사 예하 군단장들도 반갑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우리 국군의 절반이 넘는

25만여 장병이 복무하고 있고

 

진시에는 연합지구사를 이루어 지상작전을 총괄하는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대를 찾아 요새화된

첨단 전투 지휘시설을 확인하고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와

UFS 연습 상황을 보고받으니 든든합니다

 

[화면 자막]

한미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깍듯

 

큰 박수로 윤 대통령을

대환영!

 

한미 양국 장병들 초집중한! 격려 메시지는?

 

[음성 자막]

이런 후덥지근한 날씨에 우리 한미동맹

우리 장병 여러분들이 함께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국군통수권자로서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게 되고 든든하고 마음이 놓입니다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늘 대비해야만,

그리고 전쟁을 준비해야만 우리에게 평화가 주어집니다

 

절대로 공짜 평화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투는, 전쟁은 철저한 전우애로 뭉쳐질 때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미동맹은 인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한미 장병 여러분이

깊은 우정을 쌓고 튼튼한 전우애로 무장하기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 많습니다

 

우리 한미 장병 여러분 파이팅!

 

[음성 자막]

자 준비되셨죠

가겠습니다

 

[음성 자막]

같이 갑시다!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화면 자막]

손식 지상작전사령관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 등

한미 주요 직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방명록 작성 중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영상의 무단 복제·배포 및 재가공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