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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설 영상 메시지]

2024.02.08

[음성 자막]

이번 설 연휴에도 일정이 꽤 많으십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음성 자막]

아휴 설 연휴도 못쉬는 국민들도 많은데

 

이러나 저러나 우리 이실장님 고향 가셔야지

 

[화면 자막]

비서실장 이관섭

 

[음성 자막]

저는 뭐 상황 봐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음성 자막]

죄송합니다

 

[음성 자막]

아이고 죄송하기는

 

아빠 엄마 따라서 왔어? 음? 그래 아이고 새해복 많이 받고

 

[음성 자막]

엄마 따라 아빠 따라 온거 같습니다

 

[음성 자막]

감사합니다

 

[음성 자막]

들어가십시다

 

[음성 자막]

우리가

 

우리가

 

[화면 자막]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음성 자막]

그대 어깨 위로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화면 자막]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

 

[음성 자막]

사랑이 필요한 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음성 자막]

국민 여러분!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올해는 설 인사를

 

대통령실 합창단인 '따뜻한 손'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음성 자막]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사랑이 필요한 거죠

 

사랑이 필요한 거죠

 

[화면 자막]

언제나 국민 곁에 함께하는

따뜻한 정부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