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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와 인태 파트너 협력은 시대적 요구 [도어스테핑 & NATO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2024.07.12

[화면 자막]

미국 워싱턴 D.C.

7월 11일 (현지 시각)

 

세계 각국 정신이 모인

2024 나토 정상회의장

 

윤 대통령은 여기

 

각국 정상들과의 교류로 분주

 

오!

 

긍정의 리액션

 

오늘 만남도 성공적!

 

이윽고

회의 시작을 알리며

 

취재진은 퇴장

 

이때!

윤 대통령 곁에 다가온

또 다른 정상

 

이 구역 핵인싸?! 윤 대통령

등장 모습부터 볼게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활~짝 문을 연 나토!

 

이쪽으로

 

환영합니다

 

1949년에 출범한

북대서양조약기구

 

2022년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최초로 초청한 뒤

 

2023년 빌뉴스 정상회의에 이어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

 

(와우! 국격이 오르는구나~)

 

취재진들의 긴 기다림 끝에

 

두둥!

드디어 도착

 

윤 대통령의 인사말 함께 들어볼까요?

 

[음성 자막]

인도태평양 지역의 NATO 파트너 국가로서 마드리드, 빌뉴스에 이어서 워싱턴 NATO 회의에 세 번째 연속 참석하게 됐습니다.

 

미국의 동맹국으로서 워싱턴에서 IP4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NATO 75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경제적 밀착과 관련해서 유럽의 안보와 동북아의 안보, 인도태평양의 안보가 분리될 수 없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난 상황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NATO 회원국과의 협력관계, 그리고 인태 지역의 IP4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입니다.

 

수고하십시오.

 

[화면 자막]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한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의 자유 · 평화 · 번영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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