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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대동단결' 강조! 윤석열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첫 공식 만남!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와 만찬]

2024.08.13

[화면 자막]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관저로 초청한

오늘의 주인공은?

 

이명박 前 대통령 내외

 

이번 만찬은

윤 대통령과 이 前 대통령의 첫 공식 만남

 

직접 영접하고 메뉴를 선정하며

이번 만남을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분위기는 화기애애

 

그리고 두 정부의 공통점을 토대로

이야기 나누며 진행된 만찬

 

"이 前 대통령께서 재임 시절

2008 베이징·2012 런던 올림픽 때

역대 최다 13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번에도 공교롭게

13개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딴

공통점이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태극전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젊은 세대가 미래에 짊어질

부담을 덜기 위해

기성 세대들이

더 고민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009년 12월

UAE 바라카 원전 건설 수주 당시

수출 경험도 없고 열세였던 상황에서

신뢰와 우정으로

역전 드라마를 쓴 한국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24조 원

체코 원전 수주는 엄청난 쾌거입니다"

 

"이 前 대통령께서

UAE 바라카 원전 건설을

수주한 것이 토대가 돼"

 

"이번 체코 원전 건설 사업에서

우리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낸 것입니다"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복원하겠습니다"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서도 이야기를 나눈

윤 대통령과 이 前 대통령

 

"국회의 극단적인 여야 구도 속에

국민의힘은 야당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정권 재장출을 위해서는

당정이 하나가 돼 똘똘 뭉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난관을 해쳐 나가는 길은

대동단결일 뿐입니다"

 

"이 前 대통령께서 소상하게 말씀하신

부분이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에 다시 날을 잡아

상세하게 듣고 싶습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된 만찬

 

윤 대통령 내외가

이 前 대통령 부부를 배웅하며 마무리~

 

본 영상의 저작권은 영상을 취재한 개별 방송사에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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