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 왔습니다. 국빈만찬에서 참전용사분들을 뵈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70여 년 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동양의 작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달려와 주신 참전용사분들. 한 분 한 분의 눈빛에서 대한민국을 향한 변함없는 우정과 깊은 의리를 느꼈습니다.

튀르키예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 은혜를 잊지 않으며, 이제 튀르키예와 함께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영원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튀르키예 국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오늘의_국정기록 #튀르키예